LA=김나래 기자

LA=김나래 기자

기독의료상조회 남가주 북부지부

“기독교 신앙 지키며 오바마케어 벌금 면제까지”

기독의료상조회(Christian Mutual Med-Aid, CMM)가 남가주 북부지부 사무실을 개소하고 LA, 샌버나디노, 벤츄라, 산타바바라 등 4개 카운티를 대상으로 본격적 활동에 돌입한다. 사무실은 LA한인회관 3층에 있다. 오바마케어 도입 이후, 기독교 신앙에 위배되지 않으면서도 …
아메리칸 아이돌

‘아메리칸 아이돌’ ‘작은 천사’와 함께하는 ‘밀알의 밤’

밀알 장애인 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밀알의 밤"이 올해도 열린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은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장학금을 모금해 장애인 학생들의 학업을 후원해 왔다. 이 선교단은 2001년부터 2014년까지 무려 165만8천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집계된다. 올…
미주복음방송 송정명 사장 취임식에

미주복음방송 사장에 송정명 목사 취임

GBC 미주복음방송(AM1190)의 3대 사장에 송정명 목사가 취임했다. 19일 미주복음방송은 송 목사의 취임식과 박신욱 전 사장의 이임식을 거행했다. 송 목사는 미주복음방송의 사장 직무를 성실히 감당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에 힘쓰기로 서약했…

美 미시시피 주 공립학교, 기도했다는 이유로 피소

미시시피 주의 공립학교가 상장 수여식에서 기도했다는 이유로 한 무신론자 단체의 공격을 받고 있다. 미국인본주의협회는 지방법원에 이 학교가 속한 랭킨카운티교육국을 제소했다. 상장 수여식에서 기독교적 기도를 한 것으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

美 초등학교에서 “성경 읽지도, 기도하지도 마!” 논란

플로리다의 5학년 학생이 교내 자유 독서 시간에 성경 읽기를 금지당했으나, 이에 끝까지 항의해 결국 학교가 두 손을 들었다. 브로워드카운티 내 파크레이크스초등학교에 다니는 지오바니 루베오 군은, 4월 초 자유 독서 시간에 성경을 읽으려 했으나 교사가 이…

美 대형교회 담임목사, 또 성추문으로 사임

미국 오클라호마의 대형교회인 빅토리교회의 담임인 마크 크로우 목사가, 최근 부적절한 혼외 관계를 시인하고 사임해 충격을 주고 있다. 교회 측은 “빅토리교회 가족과 직원들은 우리의 영적 여정 가운데 우리를 위로하는 은혜가 마크 크로우 목사에 임하길 기도…
Heaven is For Real, 천국은 진짜 있다

‘천국은 진짜 있다’ 부활절 앞두고 美 전역서 개봉

사망에 거의 이르러 천국을 경험했다는 한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Heaven Is for Real(천국은 진짜 있다)이 기독교인들 안에서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영화는 2010년 베스트셀러인 Heaven Is for Real을 각색해서 제작됐으며 이번 부활주일을 앞둔 16일 미 전역에서 개…

학교에서 성경공부하려면 보험 들어라?

미국 뉴욕 주 암스테르담 시의 고등학생들이 우여곡절 끝에 방과 후에 학교 내에서 성경공부를 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 이 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성경공부 클럽이 방과 후에 학교 건물 내에서 모임을 갖는 것을 보고, 이 학교 관계자는 기자재를 사용하기 위…
스타벅스

美 스타벅스, 고객 커피에 666 등 문양 논란

스타벅스 커피에 시럽으로 그려진 사탄의 문양이 논란이 됐다. 과거에도 일부 매장에서 컵에 동양인을 비하하는 그림을 그려 논란을 빚었던 스타벅스가 이번에는 기독교인 손님의 커피에 사탄을 상징하는 문양을 그려넣어 본사가 직접 사과했다. 루이지애나에…

버스 운전사, 성경이 총알 막아 생명 건져

최근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버스 운전사가 성경 덕에 목숨을 건졌다고 크리스천뉴스(christiannews.net)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리키 웨고너 씨는 지난 2월 24일 자신이 운전하던 버스의 전자 장치들에서 이상을 느꼈다. 그가 차를 세우자 3명의 청소년들이 갑자…

“좀비는 종말적 세계관 반영” 美 대학에서 강의 인기

미국의 TV와 극장을 사로잡은 좀비 열풍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살아있는 시체’라고 부를 수 있는 좀비를 종말적 세계관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강의가 미국 대학에서 인기다. 센트럴미시건대학교에서 철학과 종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켈리 머피 교수는 이번 …

‘왕년의 기독교 대국’ 英, 어린이도 어른도 성경에 무지

과거 기독교 대국이었던 영국의 현대 청소년들은 대부분 성경에 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성서공회가 지적했다. 8세에서 15세 사이의 청소년 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조사에서, 대다수의 응답자들은 아담과 하와는 물론, 노아의 방주, 예수의 탄생이 성경에 …
데미 로바토

美 인기 가수 데미 로바토, 신앙 간증 화제

미국의 인기 배우이자 가수인 데미 로바토(Demi Lovato)가 어린 시절 자신의 영적 체험을 공개해 화제다. 현재 21살인 그는 10여 년 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프리즌브레이크, 조나스 브라더스, 그레이스 아나토미, X팩터, 글리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고 다양한 …
Americans United for Life, 친생명주, 친낙태주

美 가장 친생명적 ‘루이지애나’ 가장 친낙태적 ‘워싱턴’

미국에서 낙태반대운동이 큰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인 친생명단체인 ‘생명을위한미국인연합’이 친생명·반낙태 운동의 현황을 조사한 ‘생명 리스트’(Life List)를 1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가장 친생명적인 주는 루이지애나 주이며, 가장 친낙태적인 주…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그래함 “동성애, 교황은 심판 안 해도 하나님은 하신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동성애는 죄이며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고 밝혔다. 그는 NBC의 밋 더 프레스(Meet the Press)에 출연해 “교황은 동성애의 심판자가 아니지만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며 그는 동성애를 죄라고 말씀하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교황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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