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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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인격적 성, 바꿀 수 없는 성

생명은 성을 통해 나오기에 성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의 가치가 훼손되어 버린다. 특별히 크리스천들은 성을 단순한 의학적 관점이나 생물학적 관점으로만 바라보면 안 된다. 성에 대한 생리학적 작용과 해부학적 지식만으…
윤석열 의사 의료 파업 전공의 의대 증원

[하민국 칼럼] 의사(醫師)의 밥통

의사들이 환자 곁을 떠났다. 한 마디로 의사가 아니다. 등 따습고 배부른,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그들은, 그동안 국민의 의식 속에 각인되어있는 의사의 품격과 사뭇 다른 집단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의사라는 직무 뒤에 특별한 권위의식으로 집단화된 몹쓸 특정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역사 종말에 관한 예수의 가르침(II)

II. 종말론적 실재주의 - 깨어 있으라 나사렛 예수는 다가오는 실재로서의 종말에 관하여 예언하신다. 이것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해석하는 것처럼 묵시문학에 근거한 신화론이 아니라 구속사적 사건으로서 역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세상 역사 종말에 대한 예언…
고린도 바울 기념 교회

고린도에서 묵상해본, 고린도전서와 바울

고린도 양식, 지중해 두루 퍼져 바울, 고린도 교인들 위해 건축 비유 말씀 전해, 기본 구원 넘어 성화, 건설 구원까지 이르러야 필자가 탄 버스가 아테네에서 고린도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였을 때는 부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러나 버스에서 내려 시내에 있…
이재명

“이재명 없는 게 낫다, 무식한 양반들아”

총선, 제2의 ‘건국전쟁’ 정신으로 종북, 주사파, 운동권 청산 기회로 자유 대한민국 고귀한 가치 회복 믿는 사람들 단합하면, 가능한 일 “말은 반드시 돌아온다. 말처럼 공정한 것은 없다. 인과의 법칙이 철저히 적용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행하고 보여준 만…
조국 이재명

‘검찰 독재, 정권 심판’ 운운 야당 지도자들, 그런데 재판 중?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삶은 수용을 통해 강해지고, 희망을 버리지 않음으로 뜻을 이룬다

삶이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원하는 곳에 가려면 산을 넘고 강을 건너야 합니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만큼의 대가를 치루고, 인내 속에 기다리며 슬픔과 아픔의 눈비를 맞아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보혈 공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
지왕철 목사.

죄인은 선악의 지식으로 살고,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아담이 선악의 지식 나무 열매를 먹음으로,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 독립하여 자신의 지식으로 살아간다. 이런 삶이 하나님을 떠나 사는 타락한 죄인들의 삶이다. 그러나 의인들은 자신의 지식으로 살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합 2:4, 롬 1:17, 갈 3:11. 히 10:3…
생생한 성지 이야기 3 에베소 사도 요한

충성된 신앙인들은, 지금도 환난과 궁핍을 겪는다

서머나 교회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 칭찬만 받은 두 교회(서머나·빌라델비아) 중 하나다(계 2:8-11). 서머나(Smyrna)라는 단어는 ‘몰약’이란 뜻이며, 도시 이름은 헬라어 Smurna(스무르나)에서 왔고 ‘고난’이란 뜻을 갖고 있다. 이 도시는 현재 튀르키예 이즈미르(Iz…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목이 곧은 사람

잠언서 29장 1절 이하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여기서 “목이 곧은 사람”이란 “교만한 사람”이란 뜻이다. 즉 목에 힘이 들어갔다는 뜻이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신…
설동욱 목사.

[설동욱 칼럼] 사순절, 예수

사순절은 부활절을 가는 여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그리고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고 묵상하며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는 기간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길을 따르기 위해 준비하는 영적 순례 여정으로, 부활절로부터 40일을 거슬러 올라가는 기간이다. 사…
소강석 2024년 3월 넷째 주

소강석 목사 “꽃소리 들리는 밤”

“꽃소리 들리는 밤”. 지난 목요일 저녁, 잠시 교회 뒷산을 다녀왔습니다. 뒷산 원두막에 앉아 있으니 봄꽃들이 피어나는 소리가 향기롭게 들려오는 듯했습니다. 특히 진달래의 목소리가 가장 크게 들려왔습니다. 순간 저 멀리 갈담 저수지 방갈로 앞에 벚꽃 …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한 최흥식 부사장(2002년)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120] 석유 한 방울 안 나오는 대한민국이, 석유화학 강국이 된 사연

우리나라는 석유 한방울 나오지 않습니다 석유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인 천연가스, 원자력 발전에 필수광물인 우라늄, 철강의 원재료인 철광석, 2차전지의 대표적 원재료 리튬 까지 생산되지 않아 대부분의 천연자원들을 해외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자원 빈국이죠. …
김명혁 인터콥

‘개혁주의적 복음주의 신학자’였던 김명혁 목사

2월 18일 오전 별세하신 본지 편집고문 김명혁 목사님의 삶과 신학을 기리기 위해, 안명준 박사님의 논문 ‘남양 김명혁 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복음주의 신학 긍정적 면 보완 자신의 신학적 특징 만든 남양 개혁주의-복음주의 함께 잡아…
이명진 원장(200)

[이명진 칼럼] 22대 국회, 생명 위한 입법전쟁 기도할 때

국민의 생명을 방치한 무능한 정부와 무책임한 21대 국회 2019년 4월 11일 헌법불합치 결정에 의해 2020년 12월 말까지 낙태죄에 대한 개정안이 만들어졌어야 했지만 무능한 정부의 속 보이는 지연 전략과 국회의 무책임이 법 공백 상태를 만들어 버렸다. 그나마 조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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