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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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격 사건,

“애틀란타 총격, 한인교회 정치적 각성 계기”

지난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체에서 8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미국 내 한인 목회자들이 정치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Politico)’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인 목회자들이 ‘조용히 급진적인 일’을 …
뉴욕교협 주관 부활절연합예배, 뉴욕백민교회

뉴욕교협도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온라인 개최하기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대면집회로 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한편, 온라인연합예배 또한 참여 여부를 각 교회의 상황에 맡기기로 했다. 뉴욕교협은 최근 회원교회들에 보낸 공문을 …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최승혁 담임 목사

현지 한인교회들 “인종차별, 이제 우리 일”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담임 최승혁 목사가 21일 주일 설교를 통해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그 동안 미국 내 인종차별 대응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한인과 아시아 커뮤니티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면서 “인종차별 대항은 이제 더 이상 …
최병호 목사.

“애틀랜타 총격, 교회도 함께 회개하자”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가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18일 총회장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아시안들을 향한 혐오범죄 중단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성명은 사건의 용의자인 로버트 롱(21)이 침례교 목회자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그가 기독교…
평등법 저지운동본부

미주 한인 교계, ‘평등법저지운동본부’ 출범

친동성애 법안인 평등법(H.R.5. "Equality Act")이 미 상원 결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한인 교계를 중심으로 발족된 평등법저지운동본부(대표 한기홍 목사)는 미주 한인들의 반대 서명운동을 독려하고 나섰다. 평등법저지운동본부는 지난 17일 은혜한인교회에…
지난 2017년 뉴저지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아모리센터에서 1천8백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던 모습.

뉴저지교협, 부활절연합예배 올해도 온라인으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올해 4월 5일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온라인 부활절연합예배다. 뉴저지교협은 회원교회들에게 발송한 공문을 통해, “부활의 큰 기쁨을 온 교회…
평등법 저지 운동 본부

“교회에 재앙” 미주 한인교계, 평등법 저지 나서

친동성애자들이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고 부르는 평등법(H.R.5.)이 미 의회의 결의를 앞두고 있어 남가주 한인 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평등법은 지난달 25일 하원에서 통과됐고, 지난 3일에는 상원에서 민주당 원내대표인 척 슈머(Chuck Schumer) 의원…
버지니아 소리교회 김유정 목사.

美 개척교회, 이웃 위해 1만 달러 기금 마련

부활절을 맞아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한 개척교회가 1만 달러의 기금을 마련해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척교회와 한인 이웃들을 돕기로 나섰다. 워싱턴 한국일보에 따르면, 버지니아 버크에 소재한 소리교회(담임 김유정 목사)는 작년 8월 미국 교회에서…
뉴욕예일장로교회

대면예배 중단 1년… 이민교회 목회자들, ‘희망’과 ‘인내’ 강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이민교회들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전환한 지 1년이 된 현재, 목회자들은 “희망”과 “인내”라는 주제로 성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년 전 코로나가 미국 내 급속히 퍼질 당시 대부분의 미주 한인교회들은 3월 8일 주일예배를 이…
정인철, 이원정,

LA 한인 가장 골수백혈병 투병… 도움 절실

LA카운티에 거주하는 40대 한인 가장이 골수백혈병 진단을 받고 골수 이식자를 긴급하게 찾고 있다. 현재 골수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정인철(42) 씨는 지난해 3월 말부터 밤마다 미열로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혈액 검사 결과 급…
뉴욕장로교회.

팬데믹 중 뉴욕장로교회 네팔어 예배 100만 명 시청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의 네팔어회중이 매주 드리는 예배영상 시청수가 1백만 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학진 목사가 최근 진행된 재직세미나를 통해 교회 중직들에게 처음 공개한 것이다. 뉴욕장로교회는 한어권 회중과 함께 영어회중, 스페…
세미한교회

꽁꽁 언 텍사스… 한인교회 사랑 따뜻했다

지난 달 혹독한 한파가 텍사스 전역을 휩쓴 가운데 한인 교회인 달라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가 지역 사회 주민들을 향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세미한교회는 전기공급이 중단되어 난방을 하지 못하고 추위에 떨고 있는 이들을 위해 교회 문부터 활짝 …
텍사스 한파 인한 한인교회들 피해

“텍사스 한파 인한 한인교회들 피해 복구에 어려움”

최근 텍사스 주를 비롯한 미국 남부지역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한파와 눈폭풍으로 인해 현지의한인교회들도 피해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밝혔다. NCKPC 산하 교회들 중에는 썬 대회에 속한 슈리포트 보죠 한인장로교회(서정석…
최근 케이트 브라운 오레곤 주지사로부터 인사 책임자로 임명 받은 김시은씨.

한인 목회자 자녀, 오리건주 인사 책임자로 임명돼

오리건주정부에서 다민족에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인사 책임자(Executive Appointments Director)로 한인 여성 김시은 씨(30)가 임명돼 화제다. 인사 책임자는 오리건주정부 산하 250개 이상의 이사회 및 위원회 후보자들의 지역과 인종, 연령, 성별, 군 복무 등을 고려해 자…
전재학 목사, 장례예배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작곡 전재학 목사 장례예배

코로나19로 투병하다 지난달 18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한 고 전재학 목사의 장례예배가 지난달 30일 풍성한교회(담임 박효우 목사)에서 개혁장로교회한미연합총회장으로 진행됐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진건호 목사)가 후원한 장례예배는 엘리야 김 목사(나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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