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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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소명, 소망, 부르심

목회 소명의 5가지 특징: 열정, 경외, 은사, 거룩, 통찰…

미국의 기독교 작가이자 문화변증가인 말론 드 블라시오(Marlon De Blasio)의 칼럼 ‘하나님의 목회 부르심의 5가지 특징’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소개됐다. 다음은 해당 칼럼의 요약. 젊은 기독교인으로서 나는 카리브해에서 열린 지도자 회의에 참석했다. 지…
2024년 4월 25일 연합감리교회(UMC) 총회에서 동부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연회의 탈퇴를 허용하기로 투표하자 지역 회원들이 반응하고 있다.

美 UMC, 유라시아 지역기구에 교단 탈퇴 허용

미국 연합감리교회 총회 대의원들이 동유럽에 본부를 둔 지역기구가 신학적 문제로 교단에서 탈퇴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5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열린 교회 전체 입법 회의에서 대의원들은 찬성 672표, …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2020 UMC  총회.

美 UMC 총회, “성 정체성 상관없이 인권 지지” 선언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4월 27일(이하 현지시각) 오전 총회에서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평등한 권리, 자유, 보호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 선언문이 포함된 ‘사회생활원칙 개정안’(Revised Social Principle) 제1부를 통…
미국, 성조기, 미국인,

美 남침례회 90% 이상 “기독교, 건국에 공로”… 51% “특혜는 반대”

미국 남침례교인들 대부분은 모든 미국인들의 종교적 자유를 위해 확고히 헌신하고 있으며, ‘특정 종교를 선호하지 않는 정부’를 지지하면서 이른바 ‘기독교 민족주의’와 상충되는 입장을 보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
UMC 연합감리교회

동성애 내홍으로 교회 25% 떠난 UMC, 예산 42% 삭감

동성애 관련 논란으로 소속 교회의 25%가 떠난 후 처음 열린 미 연합감리회(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교단의 재정 상태에 대한 냉정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이하 현지시각) UM뉴스(UM News)는 “대의원들 앞에 놓인 교단 전체 예산안은 40년 만에 최저액…
애리조나주 국회의사당 건물.

美 애리조나주 하원, ‘임신 6주 후 낙태 금지 폐지법’ 통과

미국 애리조나주가 낙태권 허용에 대한 국민투표를 앞둔 가운데 주 하원이 낙태에 대한 주정부의 전면적인 낙태 금지를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공화당이 우세한 애리조나주 하원은 10일(이하 현지시각) 하원법안 2677을 찬성 32, 반대 28로 통과시켰다. 모든 …
이스라엘 반대, 반이스라엘 시위, 콜롬비아 대학교

美 대학가서 친이스라엘 정책 반대 시위 확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 미국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미 대학 캠퍼스에서 확산돼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최근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재점화한 시위는 동부를 넘어 중부, 서부 지역의 대학들로 확산되며 한층 격렬해…
바이든

美 바이든, 낙태 찬성 연설 중 갑자기 십자성호… ‘신성모독’ 논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선거 유세에서 낙태 찬성 연설을 듣던 중 십자가 성호를 그어 신성모독 논란을 일으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역사상 두 번째 가톨릭 대통령인 바이든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선거 유세 …
케이티 홉스 애리조나 주지사

美 애리조나 주지사, 공립학교 내 십계명 게시 허용 거부

미국 애리조나주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가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게시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과 ‘성’이라는 용어에 성 정체성을 제외하도록 한 법안에 모두 거부권을 행사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케이티 홉스 주지사는 지난 22일(이하 …
미국 국기

美 복음주의자들이 꼽은 대선 이슈 “이민·주권·낙태”

미국 복음주의자들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국가가 직면한 주요 이슈로 이민, 미국 주권, 낙태 등을 꼽았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코럴 리지 미니스트리’(Coral Ridge Ministries, 이하 CRM)는 최근 ‘2024 미국 영적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
UMC, 연합감리회

美 UMC, ‘동성애 내홍’ 속 총회 개최… 전·현직 감독들, 일치 촉구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애에 대한 논란으로 수천 개의 교회가 교단을 떠난 후 개최한 총회에서 단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3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고 있는 UMC 총…
주사기, 투약, 약물,

캐나다서 10년 뒤엔 전체 사망 중 10%가 ‘의사조력자살’

2034년까지 캐나다에서 의사조력자살에 의한 사망률이 전체 사망률의 10%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글을 쓴 앤드루 쿠만(Andrew Kooman)은 캐나다의 주간 칼럼 작가로, 캐나다에서 확대되고 있는 안락사 제도를 다루는 다큐시리즈 ‘캐나다의 의사조력자…
2024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35회 연례 미국 국회의사당 성경읽기 마라톤 대회가 진행되

美 의사당서 ‘제35회 성경 읽기 마라톤 대회’ 진행

제35회 연례 미국 국회의사당 성경 읽기 마라톤이 20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4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성경의 모든 구절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디애나에 본부를 둔…
트레이시 S 말론 주교

美 UMC, 사상 최초로 주교위원장에 흑인 여성 선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역사상 최초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이 주교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UMC 동부 오하이오 연회의 트레이시 S. 말론(Tracy S. Malone) 주교가 4월 23일(이하 현지시각)부터 5월 3일까지로 예정된 UMC 총회 둘째 주에 주…
교회, 교인, 예배자,

1년 만에 출석 약 2천 명 증가한 美 교회의 비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쉐인 L. 비숍(Shane L. Bishop) 목사가 쓴 ‘전도가 변화를 가져오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쉐인 L. 비숍 목사는 미국 일리노이주 페어뷰 하이츠에 있는 크라이스트처치의 담임이며, 저서로는 《그것이 복음이다》(That's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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