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는 12만 성도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찬양했다. ⓒ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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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가 내리는 중에도 말씀을 청종하고 있다. ⓒ고준호 기자 |
19일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회개와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대성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12만 성도들이 모여 함께 영적 회개와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주강사로 조용기 목사가 나섰으며 그 외에도 베니 힌 목사, 리처드 버날 목사, 헤롤드 카발레로스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