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단체 낮은울타리(대표 신상언)가 영상사역을 중심으로하는 문화선교회 ‘팻머스’(Patmos)를 창립, 오는 27일 오후 7시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피영민)에서 창립예배를 드린다.

대표로는 낮은울타리 공동대표이자 현재 뉴욕 한인사회에서 TV방송 ‘예꼬클럽’(Yekko! Club)을 운영하고 있는 선량욱 감독이 맡는다. 팻머스는 유초등부를 위한 와우큐키즈(WowQ Kidz)를 비롯해 가정을 위한 매거진 웨이진(Way Zine) 등의 영상사역을 해나갈 예정이다.


팻머스는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썼던 밧모섬의 영어식 이름으로, 새로운 문화사역에 대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