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관계자들이 개소예배를 드린 뒤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송경호 기자

소외계층을 위한 공부방 ‘물댄동산 난곡지역아동센터(대표 손빈 장로)’가 3일 관악구 신림동에서 첫 테이프를 끊었다. 물댄동산은 올해 내로 구로구와 노원구 지역에 지역아동센터를 또 개설하고, 궁극적으로는 전국에 200여개 이상의 지역아동센터를 세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