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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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와 빌리 그레이엄 목사, 빌 브라이트 박사

[김형태 칼럼] 김준곤 목사님의 ‘예수 칼럼’

1974년 여름 CCC가 중심이 되어 여의도에서 100만명 이상 모여 엑스포로 민족복음화대성회를 가진 것은 한국교회의 잊을 수 없는 역사이다. 빌리 그래함 목사와 김장환 목사의 설교, 4영리와 Ten-step의 성경공부 등은 신앙인의 유산이 되고 있다. 그 후 CCC와 UBF는 대학…
서울시장 보궐선거

[김형태 칼럼] 4월의 송가(頌歌)

2021년의 1/4분기를 마치고 2/4분기를 시작하는 4월은 공부하는 학생도 농사짓는 농부도 매우 바쁜 달이다. 향토예비군의 날(4.2), 4.3 희생자 추모일(4.3), 부활절(4.4), 식목일과 한식(4.5), 보건의 날(4.7),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4.11), 4.19 혁명 기념일(4.19), 곡우·…
21대 총선 투표 (국회의원 선거)

[김형태 칼럼] 선거 한 번 잘못 하면, 4-5년 죽게 고생해야

강이 이리저리 흘러가지만, 크게 보면 결국 산에서 출발해 바다로 흘러간다. 모든 학교에는 평가 즉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있고 형성평가와 총괄평가가 있다. 출제와 채점도 힘든 일이지만, 시험(평가)에 임하는 수험생도 고달픈 일이다. 그러나 필요하니까 있는 …
성경 book 손때 책 영어

[김형태 칼럼] 우리가 묻고 성경이 답하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변하지 않는 대답을 듣고 싶다. 그래서 인간이 묻고 성경이 답한다는 명제를 걸고, 여러 가지 인간의 질문을 찾아보고 성경의 대답을 들어보도록 하자. ①술은 맛있게 마셔도 취해서는 안된다(엡 5:18-19). 친구, 연인, 가족끼리 …
솔로몬의 재판

[김형태 칼럼] 잠언의 주제별 분류

잠언에서의 지혜는 단지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어떤 교훈만이 아니다. 지혜는 옳음, 진리, 선한 삶 그리고 창조된 우주의 본질적인 질서가 인격체로 구현된 여러 모습으로 제시된다(인격화된 지혜). 대략 5가지 주제로 분류할 수 있다. ①지혜와 어리석음: 이것은 잠…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이순신 장군을 살렸던 오리 이원익

집안이 잘 되려면 며느리가 잘 들어오고, 나라가 잘 되려면 공직자가 훌륭해야 한다. 요즘 계급제도로 보면 해군 대위쯤 되는 계급에서 해군 소장쯤으로 파격적인 진급을 하고 현지에 내려간 이순신 제독은 당시 경상 좌수사 박홍과 경상우수영 원균, 그리고 전라 …
소 젖소 뿔 사육 반추 동물 동물 농업 신축년

[김형태 칼럼] 2021년: 소의 해(辛丑)

우리나라에서 글을 잘 쓰는 분 중에 양주동, 이규태, 이어령, 김대중(조선일보) 같은 분들이 생각난다. 박학다식에 글을 맛깔나게 쓰는 재주까지 갖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여하튼 고금동서를 통틀어 무불통지한 분들이다. 오늘은 이규태 씨의 ‘소’에 관한 …
콜린 에반스

[김형태 칼럼] 마릴린 먼로와 콜린 에반스, 두 여배우의 갈림길

1960년대 미국에서 쌍벽을 이루던 할리우드의 여배우가 두 명 있었다. 한 사람은 유명한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콜린 에반스(Colleen Townsend Evans)였다. 두 여배우는 얼굴은 물론 몸매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1960년대에 쌍벽을 이루며 관능미…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뿔 가진 짐승은 이빨이 없다

‘가위 바위 보’는 공평하다. 윷놀이 규칙도 공평하다. 어른이라고 유리하지도 않고, 아이라고 해서 불리하지도 않다. 이 세상도 공평한 것 같다. 부자는 잣죽을 갖다 놓고도 먹을만한 건강이 없는데, 가난한 사람은 라면 한 그릇을 놓고도 맛있게 먹는다. 뿔 …
황금 유향 몰약

동방박사 드린 황금, 예수의 이집트 피난 때 유용하게 사용?

12월의 최대 행사는 크리스마스다. 어릴 때 시골 교회에선 성탄 준비로 바빴다. 그 옛날인데도 크리스마스 캐롤송에 성극이 있었고, 찬양과 무용이 있었다. 물론 성경 암송도 있었고 12월 25일 새벽엔 이 동네 저 동네를 돌며 새벽 송을 불렀다. 지금의 도시 생활에…
크리스마스 성탄 트리

[김형태 칼럼] 성육신하신 임마누엘

구약성경의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요한복음은 ‘말씀(logos)’이 하나님이시며,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는 메시지로 시작되고 있다(요 1:1, 14). 요한복음의 끝부분에서 사도 도마…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WHO도 인정하는 영적 건강

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세계보건기구로 UN 산하 조직이다. 종교적 신앙심으로서의 영적 건강은 무속적 신앙과 그 범주가 다르다. 영적 건강에 대한 관심과 접근 방법 등이 의학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WHO 헌장’을 통해 건강에 대…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추수감사절의 축복

이스라엘의 영농 절기는 오순절, 칠칠절, 초막절이다. 추수감사는 초막절 행사였다. 이제 ‘감사’에 대해 생각해 보자.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샬롬)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
김형태 총장

[김형태 칼럼] 위인전기에서 배우자

모범적으로 살다 가신 훌륭한 사람의 실제 행적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은 나의 인생을 고양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일이 될 것이다. 몇 사람을 살펴보자. 어떤 점에서 “10리를 간 사람들(Extra Mile Pathway, 마 5:40-42)”을 찾아보는 것이다. ①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
이어령 신년 대담

[김형태 칼럼]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박사의 간증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 기울이시사/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천천히 부르다 보면 눈시울이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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