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김진영 기자

순천=김진영 기자

박병선 장로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 장로가 되다

순천에서, 아니 전국에서 그는 ‘진돗개 전도왕’으로 통한다. 그의 전도 열정이 ‘한 번 물면 놓지 않는다’는 진돗개를 닮았다 해서 붙은 별명이다. 그가 이제 집사에서 장로가 됐다. 박병선 장로(64). 노회 고시를 6과목 전과목 만점으로 통과한 그는 7일 오전, 그…
박병선 장로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장로 임직식

노회 고시를 전 과목 만점으로 통과한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64)가, 7일 오전 자신이 신앙생활을 해 온 순천순동교회(담임 홍춘규 목사)에서 교인들의 축복 속에 장로로 임직받았다.
동인 동신 순천 손양원

손동인·손동신 형제의 순교 표지판

전라남도 순천시 교계가 故 손양원 목사의 두 이들인 동인·동신 형제의 순교신앙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9일 순교지로 알려진 현재 중앙동 상가(과거 순천경찰서 뒤뜰)에서 ‘순교지 표지판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기독교선교역사발물관(이사장 주명…
동인 동신 순양원 순천

“손동인·손동신의 순교, 우리 신앙 불타오르게 할 것”

한센병 환자들에 대한 헌신적 사랑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故 손양원 목사(1902~1950). 특히 그는 자신의 두 아들, 동인과 동신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아 세상에 큰 울림을 남기기도 했다. 고인은 여전히 위대한 신앙의 모범으로 한국교회와 사회에 회자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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