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효종 목사) 주관으로 개최된 목회자 친선 볼링대회에서 송태섭 대표회장이 설교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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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친선 볼링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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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친선 볼링대회 직후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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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효종 목사) 주관으로 개최된 대회 1부 예배는 김효종 목사의 사회로 김병근 목사(명예회장)의 기도와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설교,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광고 후 김바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송태섭 목사는 “매년 개최하는 한교연 볼링대회가 단순한 운동경기 차원을 넘어 몸과 정신을 단련하고 영적인 교제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교단과 단체가 이 대회를 계기로 더욱 연합하고 단합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대회에 참가한 30여 명이 3게임씩 진행 후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상, 우수상, 준우승, 3~8등, 아차상, 미기상을 가렸다. 최우수상을 비롯해 10명에게 소정의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조승욱 목사(합동총신측)이, 우수상은 김병근 목사(명예회장), 준우승은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