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피자 장인> 이어 제작
비서실장→ 10만 유튜버 실화 바탕
하나님과 함께 슬기로운 직장생활

슬기롭게 직장생활하마
▲드라마 중 한 장면. ⓒ기쁨의교회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 성도들이 자체 제작한 새 웹드라마 ‘슬기롭게 직장생활하마’가 이번 설 명절 특집으로 CTS 기독교TV에 방영된다.

‘슬기롭게 직장생활하마’는 CTS에서 방영된 ‘세계 최고 피자 장인’에 이은 두 번째 기쁨의교회 웹드라마로, 작년 6월 CTS에서 처음 선보였다.

첫 웹드라마에 이어 신작 역시 기쁨의교회 성도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CTS에서 두 번째로 방영된다.

성도의 삶을 소재로 교회에서 자체 제작한 드라마가 기독교 전문 채널에 방송되는 것은 크리스천 문화 보급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슬기롭게 직장생활하마’
▲웹드라마 ‘슬기롭게 직장생활하마’의 촬영 장면.
‘슬기롭게 직장생활하마’는 초고속 승진한 비서실장에서 10만 유튜버가 되기까지, 장현수 실장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상사의 갑질, 후배와 동료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관계가 얽힌 직장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화두를 던지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안 알려 준 슬기로운 직장생활 5계명’이라는 부제의 드라마는 직장에서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슬기롭게 직장생활하마’
▲교회 성도의 실화를 바탕으로 용인 기쁨의교회가 자체 제작한 두 번째 웹드라마 ‘슬기롭게 직장생활하마’.
정의호 목사는 “명절을 맞아 드라마를 시청하는 분들께 하나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세상 문화 홍수 속에서 기독교 콘텐츠가 많이 제작·방영돼 하나님의 문화가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며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이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기쁨의교회는 성도들의 간증을 바탕으로 한 웹드라마뿐 아니라 기독교 미디어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전파하며 우리 삶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계속해서 전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극본·촬영·연기·편집까지 모두 기쁨의교회 성도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명절 기간인 2월 9일과 10일 총 2회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