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선교회 신간 「내가 받은 선물」 표지. ⓒ한국IT선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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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선교사는 IT 온라인을 이용한 ‘모바일 전도법’으로 많은 지역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400여 회 전도 집회 강사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160쪽으로 구성된 책은 23가지 단막극 형태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간증 이야기를 담아 새신자를 비롯해 비신자들도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신 선교사의 간증을 만화로 그린 삽화와 사영리, 영접 기도문이 부록으로 수록됐다.
신 선교사는 “「내가 받은 선물」을 출간한 목적은 코로나로 침체돼 있는 한국의 작은 교회들과 교회를 떠나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가나안 성도들을 돕기 위함이다. 신앙을 하기 어려워진 지금이 오히려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누구나 재미있고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간증 위주의 책을 만들어 비신자도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교회 청년, 청소년 교회학교 어린이들도 책을 읽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게 되는 감동과 은혜가 크다”며 “새신자와 교회 성도에게도 선물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CTS기독교TV 간증 방송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한 한국IT선교회 신바울 선교사. ⓒ신바울 선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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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는 김포 하성면에 김포 바울초대교회를 개척했으며, 현재 한국IT선교회 대표, 2024년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홍보분과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 부회록서기를 겸직하고 있다.
책은 인터넷으로 검색 또는 한국IT선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인쇄비 형태로 한 권에 2천 원에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교도소, 미자립 교회 목회자, 새신자, 부활절 전도 선물로도 추천한다.
문의: 010-3155-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