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개더링
▲아티스트 개더링 포스터. ⓒ주최측 제공

‘2024 아티스트 개더링’이 오는 2월 5일(월)-7일(수) 2박 3일 동안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광림수도원에서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를 모태로 지난 가을 발대한 한국기독음악협회 주최로 열린다.

‘아티스트 개더링’은 기독교 문화를 이끌어 가는 단체와 아티스트,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은혜를 나누기 위한 수련회로, 이번 주제는 ‘터닝포인트 새로운 시작’이다.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하고, CCM, 성악, 예배 기획, 연출, 무용, 댄스, 작사, 작곡, 뮤지컬, 악기, 연극, 음향, 조명, 영상, 작가, 교회 찬양 팀, 등 다양한 분야의 기독교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안민(전 고신대 총장, 한국기독음악협회 공동회장), 김선교(선교사), 임은미(선교사), 이규현(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장재기(목사), 곽수광(푸른나무교회 담임목사) 등이 나선다.

특강 강사로는 소향(가수), 박위(위라클), 안광복(청주 상당교회 담임목사), 김동규(성막 조각가), 정주호(헬스 트레이너), 정래욱(노아 대표), 백종범(수상한거리 대표), 박종암(선교사), 이정빈(하농대표) 등이 함께한다.

함께하는 아티스트로는 송정미(한국기독음악협회 공동회장), 임우현(번개탄 TV대표), 고형원(부흥한국 대표), 김성결(성악가), 윤정수(성악가), 김승환(성악가), 최지혜(국악 작곡, 작사가), 하은(팝페라가수), 윤정빈(성악가), 이건명, 김고은(블레싱 라이브 국악), 송문정(음악 감독), 송요한(기타리스트), 박봉규(오카리나), 이룸워십, 오세광(벨트 워십), 장한이(CCM아티스트), 옹기장이(CCM아티스트), 조필성(기타리스트), 박세연(CCM아티스트), 안순현(CCM아티스트), 임호(키보디스트), 감성팍(키보디스트), 차명진(베이시스트), 장윤영(CCM아티스트), 홍진호(순회 선교사), 강우중(삼일 POP), 서준호(성악가), 이승환(성악가), 김채린(첼리스트), 김한길(피아니스트), 서현실(CCM아티스트), 오은, 김소중, 서하얀, 진보라(다시보다), 다비드, 진영, 애시(하이텐션 NMN), 김하은(CCM아티스트), 사츠키(랩퍼), 이호석(CCM아티스트), 이지연(CCM아티스트), 러빔(CCM아티스트), 빅콰이어(CCM아티스트), 콜링콰이어(CCM아티스트), 김도균(CCM아티스트), 유초록(CCM아티스트), 백단아(CCM아티스트), 강중현(CCM아티스트), 유정현(드림라이프대표), 안찬용(CCM아티스트), 유제범(CCM아티스트), 신현진(CCM 아티스트), 심도성(소리나무 대표), 정선용(작가), 문혜영(작가), 표인봉(개그맨), 이정규(개그맨) 등이 있다.

주최측은 “기독교 아티스트들이 말씀과 예배로 영적인 회복이 되고,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축제의 자리를 만들려고 한다”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 가운데 다시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고, K-문화와 함께 기독교 문화 사역자들을 통해 복음의 물결이 전 세계로 나아가길 소망한다. 세계의 많은 기근과 질병, 전쟁으로 혼란스럽고 힘든 곳에 찾아가 사랑을 실천하고 문화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