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냅스
▲자이냅스.
AI 오디오 성경과 기독교 플랫폼 ‘바이블리’를 선보인 ‘보이셀라’가 모회사인 AI 가상음성 전문 기업 자이냅스와 합병했다.

자이냅스는 2017년 설립된 국내 최고 수준의 AI 음성 기술을 보유한 생성적 AI 기술 기반 벤처기업이다. 다양한 AI 음성 변주 기술로 메타버스, 오디오북, TV광고, 뉴스,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품질 AI 음성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아기 유니콘200, SW 고성장클럽, 혁신기업 국가대표1000 등에 선정된 바 있다.

보이셀라를 이끌던 추헌엽 대표는 자이냅스의 AI 사업부문 대표로 선임돼, 기독교 컨텐츠와 더불어 감성이 담긴 고품질 AI 가상 음성기술이 접목된 ARS, 더빙, 고인음성 복원 등 다양한 신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헌엽 AI 사업부문 대표는 배우 출신으로 자이냅스의 음성기술을 더 사람답고 자연스럽게 개발하는 데 일조했으며, 특히 AI 오디오 성경 제작에 기획부터 제작까지 많은 역할을 했다.

자이냅스 이정훈 대표는 “새롭고 창의적인 서비스로 시장을 개척해 온 보이셀라와의 합병으로 자이냅스의 진보된 AI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 및 마켓 니즈를 더욱 민첩하게 대응하며, 기독교 분야에도 내 목소리로 찬송을 만들 수 있는 AI 찬송, 증강현실을 통해 성경 인물을 만날 수 있는 바이블 히어로 등 새로운 기술의 컨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