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예심북한선교회·민족복음사관학교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제3회 플랫폼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 ‘2024 W 세미나’가 2024년 1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8박 10일 동안 장로회신학대학교 첨단강의실(소양관 109호)에서 진행된다.

‘북한을 하나님의 나라로’(북녘에 생명과 자유와 사랑의 빛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베델성서연구, 심리 상담, 성경 강해, 소그룹 목회, 교회 성장과 기도 목회, 인공지능(AI)의 이해와 목회 활용, 인문학 강조, 북한 기독교사, 영성 훈련, 교사 트레이닝, 청소년 성교육, 이단, 큐티, 화목의 목회 등의 과목을 다룬다.

강사로는 윤병상 목사, 김효종 목사, 장창진목사, 성혜옥 교수, 황인돈 목사, 임희국 교수, 이만용 목사, 박춘태 목사, 박병길 목사, 김인 목사, 고은식 목사, 정혜민 목사, 조믿음 목사, 박동진 목사, 노희창 전도사, 오철훈 목사, 김데모데 목사 등이 나선다.

참가 대상자는 6개 신학대학교 탈북민신학생(학부·신대원)과 탈북민 목회자 약 40명이다.

해당 세미나는 참된교회(담임 장창진 목사) 후원으로 진행되며, 장신대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와 협력하고 있다.

민족복음사관학교는 북한선교전문지도자를 양성해 국내외에 탈북민교회 목회자로 세우고 북한교회의 중추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민족복음사관학교는 △목회능력 함양 △목회실무교육 △사도적 사명감 △리더십 훈련 등을 제공하며 교육하고 있으며, △장학금 △생활비 △교회개척 △개척교회 운영 등을 지원한다.

▲세미나 안내

일시: 2024년 1월 8일(월)~19일(금) 8박10일
장소: 장로회신학대학교 첨단강의실(소양관 109호)
숙소: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객실
대상: 탈북민신학생(학부, 신대원)과 목회자
후원: 참된교회(담임 장창진 목사) 외
협력: 장신대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