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권영세 김영배 의원 추수감사
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함께 앉아
이영훈 목사, “하나 돼 상생” 부탁
▲(앞줄 왼쪽부터) 김영배 의원과 권영세 의원이 나란히 앉아 박수를 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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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야 국회의원은 악수하면서 여야가 화합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설교 후 두 사람을 소개하면서 “추수감사절에 여야 대표적인 두 국회의원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 함께 앉아 예배를 드렸다”며 “이 모습처럼 우리 국회가 여야로 평행선을 가르고 싸우지 말고 이제 하나가 되어서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이루시기 바란다”고 덕담했다.
▲(왼쪽부터) 권영세 의원과 김영배 의원이 악수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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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 이영훈 목사와 환담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 두 의원은 26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를 앞두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