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수상자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 대표 박형렬)가 오는 11월 4일(토) 오후 2시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3 자랑스러운 전문인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는 고종욱 총재(한국사회시민단체연합, 소망교회 은퇴장로), 김일랑 CEO(태안방주염전 대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증경회장), 심재두 박사(한국누가회 이사장, 알바니아 의료선교사), 윤택진 CEO(에그텍 대표이사, 예장 통합 장로부총회장, CBMC 대전연합회 회장),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대신대 총장,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원장)다.

세계CEO전문인선교회는 매년 이름도 빛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 명령과 문화 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각계 각층의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법조인, 교육인, 과학기술인(IT), 사회사업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을 발굴해 그 공로를 치하하며 전문인선교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주죄측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030년까지 텐트메이커(자비량 선교사) 100만 파송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있다. 이에 ‘한 손에는 성경, 한 손에는 전문 직업’을 가지고 ‘100만 전문인 선교사 시대’를 여는 일에 기여하고자, 올해도 한국교회의 대안이 전문인선교(자비량선교)이기에 CEO(직능별) 전문인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모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