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학아카데미
▲신학자들 모습. ⓒ아카데미
원로 신학자들이자 혜암신학연구소 자문위원을 역임한 강근환·김경재·김균진·김영한·정일웅·오성종 박사 등이 지난 10월 16일자로 ‘한국신학아카데미’를 발족했다. 원장은 김균진 박사가 맡는다.

혜암신학연구소는 故 혜암 이장식 박사가 창립했으며, 2014년 가을부터 2023년 여름까지 운영됐다.

한국신학아카데미는 혜암신학연구소의 정신과 전통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체제와 방향으로 운영된다. 특히 박사 후 전문연구원 제도를 신설, 후학 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