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스타트업 원데이 부트 캠프
▲기독청년스타트업 원데이 부트 캠프 포스터. ⓒ브리지임팩트 제공
CTS문화재단이 10월 9일 CTS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에서 기독청년스타트업 원데이 부트 캠프를 개최한다.

네트워크 형성과 인큐베이팅을 원하는 초기 스타트업 및 관심 있는 기독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는 정평진 브리지임팩트 대표, 김서정 로이로이서울 대표, 이도겸 다비주식회사 대표, 배건우 미션모빌리티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스타트업 No답에서 Know답으로’를 강의하는 정평진 대표는 “다음세대의 영적 부흥을 꿈꾸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품은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는 비즈니스를 꿈꾸는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며 “기독 청년으로서 스타트업을 시작하며 품어야 할 마음과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패션과 예술,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김서정 대표는 “로이로이서울은 ‘Faith, Hope and Love’라는 철학을 브랜드에 담는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패션 그 이상의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를 선도한다. 우리가 함께 걷는 여정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고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며 선한 가치를 위한 동행에 초대했다.

조향사 이도겸 대표는 “다비디퓨저를 창업하고 3년 동안 경영하며 연매출 10억을 넘어설 수 있었지만, 사실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도 많았다. 그때마다 마음 속으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지금까지 인내하며 견뎌낼 수 있었다”며 “여러분들과 그 감사와 은혜의 고백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배건우 대표는 “하나님의 진리가 흐려지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선한 청년사업가들을 기독청년 원데이 부트캠프에 초대한다”며 “여러분의 사업의 방향과 삶의 목적을 돌아보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재설정하는 소중한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