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보험,

최근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국내 야외 활동 및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야외 활동에 대한 제한이 해제되며 나타난 결과다. 특히 교회에서도 소규모로 진행하던 모임을 확장시켜 여름성경학교, 여름수련회 및 해외 성지순례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야외 활동을 진행하는 경우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바로 단체 활동 중 발생하는 상해·질병사고다.

여행자보험 전문 플랫폼 트래블로버는 종교단체를 위한 전용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행자보험이라고 하면 단순히 여행 중 발생하는 의료비를 대비하는 보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상품은 가입자의 휴대품 파손부터 타인에 대한 손해배상까지 여행 전반의 사고를 폭넓게 보장해 준다.

트래블로버는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국내 당일치기나 하루 중 몇 시간 야외 활동을 해 교통사고와 같은 상해사고만 보장받고 싶은 사용자들은, 가장 저렴한 “상해집중형” 상품을 가입하면 된다.

여행자보험

국내 여행 기간이 길어 여행기간 중 발생하는 전염병이나 집단 식중독까지 대비하고 싶은 사용자는 질병까지 보장되는 ‘질병확장형’ 상품을 가입하면 된다. 자세한 보장 내역과 보험료는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인원수 제한 없이 단체 인원도 일괄 가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담당자가 대리 가입이 가능하여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트래블로버는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새벽에 출발하는 여행이나 시차 있는 해외에서의 문의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종교단체 보험으로 가입할 경우 가입 실적에 따라 브론즈 등급 3%부터 골드 등급 1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7월 한 달 동안, 종교 단체의 더 활발한 외부 활동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으로 가입 실적이 없는 종교단체라도 ‘3% 할인’을 적용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업체 등록을 원할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트래블로버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교회 단체의 안전하고 활발한 외부활동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종교단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