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일신기독병원
▲협약식 모습. ⓒ화명일신기독병원
부산 북구 화명동 화명일신기독병원과 부산광역시 북구체육회가 지난 3월 23일(목), 북구체육회 김성호회장, 화명일신기독병원 김봉갑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광역시 북구체육회는 북구청 내 소재 소속회원 수 9,100여 명의 공익단체로, 매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육성에 힘쓸 뿐 아니라 다양한 공익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봉갑 병원장은 “부산 북구 주민들의 단골병원으로서 역할을 약속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주치의가 되기 위해 최선의 협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6월 설립된 부산광역시 북구체육회는 민선2기 김성호 회장을 필두로 활발한 현안 파악과 발전 방향 모색으로 소속 정회원 단체 18개 종목 협회의 성공적 화합을 이끌어내 부산시 16개 구군 중 가장 역량 있고 모범적인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화명일신기독병원은 지하 4층부터 지상 7층까지 11개층 약 1,350평 규모의 신관 건축 지반공사와 터파기공사를 안전하게 진행 중이다. 기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내시경센터, 인공신장센터, 국가검진·종합검진센터에 새로이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진료 과목 추가와 종합건강증진센터, 재활치료센터를 구축해 2024년 초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