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 컨퍼런스 26차
▲대표 이용희 교수가 무릎 꿇어 기도하고 있다.
3. 성경의 가르침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도록 명령하신 것은 성도들이 경건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이고, 또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교회에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자신들만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다 보니, 오히려 교회와 성도들은 경건한 신앙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 속으로 몰리게 되었고, 이웃에게 전도하여 영혼을 구원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내 생각대로만 기도하지 않고, 성경의 지침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즉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면,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경건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에 좋은 사회적 환경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이제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비상한 마음을 가지고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교육감 선거에 임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투표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대로 우리 모두가 경건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기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세워지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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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교수
에스더기도운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