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종로) 총회가 업무협약을 맺은 예장 합동개혁 총회와 함께 2020 하례식과 제40회 목사장로 기도회를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예장 개혁(종로)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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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종로) 총회장 김정용 목사(좌), 총무 박만진 목사(우) ⓒ예장 개혁(종로)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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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 총회장 김정용 목사(중울산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으며, 합동개혁 총회장 윤중길 목사와 개혁 총회 황호관 증경총회장(생명사랑교회)의 신년사, 증경총회장 임종학 목사(재언교회), 고문 곽윤관 목사(합동개혁)의 축사가 있은 후 양 교단 총무의 진행으로 신년하례가 진행됐다. 신년감사예배는 증경총회장 장영광 목사(광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양 교단이 함께 마련한 성대한 오찬은 개혁 총회 경중노회장 김양섭 목사(전도부장)의 감사기도로 시작되었다. 오찬과 친교의 시간 후에 열린 제40회 목사장로 기도회는 총회부흥사회 회장 박형진 목사(새은혜교회)의 인도로, 증경 장로부총회장 권병락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신연식 목사(디베라교회)가 요한복음 6장 5~13절 말씀을 봉독한 후 경서노회 공윤팔 목사(계룡교회)가 색소폰 연주로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선사했다. 이어 합동개혁 총회장 윤중길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였다.
▲예장 개혁(종로) 총회장 김정용 목사(좌)와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윤중길 목사(우)가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다. ⓒ예장 개혁(종로)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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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총회 총무 박만진 목사(덕소제일교회)는 "이번 행사는 본 총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합동개혁 총회와 처음 연 행사로서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