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협력위원회에 참석한 양 교단 관계자들. ⓒ반석교회

재일대한기독교회(총회장 조중래 목사)와 일본기독교단(의장 이시바시 히데오 목사)이 6월 29일(월)부터 30일(화) 양일간 카나가와현 오다와라(小田原)에서 ‘제48회 선교협력위원회’를 열고 교류했다.

‘양 교회의 선교 과제와 선교 협력 -일치하여 헤이트스피치를 생각한다’는 주제로 열린 이 회의에는 재일대한기독교회 부총회장 김성제 목사(나고야교회)와 총간사 김병호 목사, 반석교회 조영석 목사, 오사카북부교회 조영철 목사, 교토남부교회 허백기 목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