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건강한 목회자, 건강한 교회세미나가 풀러신학교 페이튼홀 101호실에서 열린다. 건강한 목회자로서 참된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는 교역자와 성도를 위해 신학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김세윤 박사(풀러신학교 신약학 교수)가 ‘건강한 목회자:사도 바울의 예’란 주제로, 이정근 박사(유니온 교회 원로목사, 미성대학교 명예총장)이 ‘건강 목회 현장론:함생목회 이야기’란 주제로, 그리고 엄예선 박사(풀러신학교 가정상담학 교수)가 ‘건강한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점들’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정근 박사는 1부에서미주한인교회의 건강을 좀먹는 치명적인 질병들 정리해서 발표하고, 2부에서는 함생목회론을 중심으로 같은 질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목회자 특히 담임목회자와 교회가 튼튼해질 있는 적극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정근 박사는 미주한인사회에서 1979 교회 개척부터 시작하여 31년간 유니온교회를 담임했고 미주성결교단과 교계연합사업, 언론사역, 신학교육의 현장에서 섬겨왔다. 그는 목회이론과 실전경험을 정리하여함생목회론으로 요약하고 있다.

참석 대상은 건강한 목회자가 되기를 기도하며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염원하는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들, 그리고 사모와 신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회비는 점심과 자료 포함해 10달러이다. 참가 신청은 fuller2015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