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평신도연합회의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연합회 미디어부

오렌지카운티기독교평신도연합회에 윤우경 회장과 신복수 이사장이 취임했다. 지난 회기에는 윤 회장이 이사장, 신 이사장이 회장을 역임했었다. 

11월 30일(현지시각) 감사한인교회에서 이취임예배가 열렸다. 이 예배에는 OC한인회의 김가등 회장, OC장로협의 김종대 회장, JAMA의 강순영 대표, 스티브 황보 라팔마 시장, 중부교협의 허귀암 회장, KCCD 임혜빈 대표, OC교협 김기동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감사한인교회 담임 김영길 목사는 “눈이 올 때 구덩이에서 사자를 죽인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단체는 OC 지역을 대표하는 평신도 연합체이면서, 매년 연합전도집회·성가제 등으로 교계 연합에도 앞장서 왔다. 최근 기독교전도회연합회에서 그 이름을 평신도연합회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