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 정선복지센터에서 불신자 노인과 동네주민들이 천국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겠다고 손 들고 결신하는 모습.

한국 교계에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집회를 하는 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왜 구순연 집사(목양교회)의 간증이 독보적이며 차별화될 수밖에 없는가?

지난 13년 동안 5,000여 집회를 인도한 구 집사의 독특한 간증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말씀의 토대로 찬양과 함께 전한다. 적재적소에 제시하는 성경구절과 함께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신앙고백은, 청중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과 은혜의 물결로 이어지게 한다.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여전사처럼, 영적 전투에 임하는 구 집사의 각오는 남다르다. 확신에 찬 간증을 접하는 이들마다 회개의 눈물로 강물을 이룬다. 또한 초청한 교회 성도들에게 신앙의 각성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불신자들에게는 예수를 영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결국 교회에서 구 집사를 초청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전도집회 간증강사로서 매우 알맞고 효과적인 집회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주 쉽게 간증집회가 전개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장시간을 들어도 자리를 뜨는 사람들이 없다.

최근 집회 가진 교회마다 회개의 역사 일어나

지난 1월 8일 울산 왕성교회 경로잔치에 모인 80여명의 노인 중 20여명이 예수를 영접해 주최측을 놀라게 했다. 구순연 집사를 초청한 교회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된 것은, 이를 위해 새벽기도 등으로 정성껏 준비함에 따른 결과다. 구 집사의 생생한 천국과 지옥의 간증이 신앙생활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할 수 있다.

지난 4월 11일 산골짜기 적곡성결교회에서 천국 간증을 듣고 눈물로 회개하고 결신하며 은혜받는 모습.

또한 지난 4월 11일 강원도 산골짜기 수곡리에 위치한 적곡성결교회에서 ‘불신자초청잔치 구순연 집사 신앙 간증집회’가 열렸다. 산골짜기 깊숙이 자리잡은 교회였지만 지역주민들이 너도나도 차량을 동원해 인근 지역 노인들과 주민들, 그리고 인근 교회 성도들 약 1백여명이 예배당을 가득 메워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교회에서 한 말 이상의 떡과 과일, 콩나물국을 준비했지만 모자라서 쩔쩔맸다.

그동안 적곡성결교회에서 동네 주민들에게 지원과 봉사를 많이 했다. 교회 차량을 동원하여 주민들이 면사무소나 시장, 병원, 미장원에 가는 데 적극 지원했으며, 20여 가정에 반찬봉사를 하고, 면 단위이지만 목욕탕이 없어 정기적인 시간에 의해 수안보 온천까지 왕복으로 차량 운행을 하는 등 섬겨왔다. 대민봉사차원에서 도시의 큰 교회의 도움을 받아 페인트, 도배, 장판을 지원하여 새 단장하게 해주기도 했고, 연탄은행의 지원으로 연탄 4만장을 각 가정마다 200장씩 지원하는 일에 적극 나섬에 따라 지역주민들에 인식이 달라졌기 때문에 동원이 가능했던 것이다.

운신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빼곡히 들어찬 채 진행된 집회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이 천국과 지옥의 간증을 듣고 눈물을 훔치며 회개하여 예수를 영접하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

오랜 시간 동안 구순연 집사의 입에서 나오는 천국과 지옥의 간증을 듣고 참회의 기도와 고백이 터져 나왔다. 그 결과 간증이 끝날 무렵에는 인근 지역 노인과 주민들 25명이 예수를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집회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집에 가지 않고 기도를 하거나 찬송을 함께 하며 간증을 하는 등, 긴 여운이 남았다.

불신자들의 입에서 “천국이 있긴 있는 모양이네유. 우리들이 너무나 잘못 살아왔시유. 이제부터 예수 믿고 올바르게 살아야겠시유. 교회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얼마나 잘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유. 다음 주일부터 나와서 열심히 신앙생활 할거구만유.”라는 고백이 쏟아져 나왔다.

충북지방회장인 정재웅 목사는 참석 후 “이렇게 고무적인 집회는 처음 경험했다”며 “불신자들에게 아주 적절한 간증집회였으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이다. 본 교회에서도 언제 기회를 잡아 구순연 집사를 초청하여 간증집회를 열어야겠다”고 피력했다.

복음을 전하는 길을 막을 수 없었다

과거나 지금이나도 마찬가지, 구 집사가 그 어떤 곳이라도 주님께서 부르시는 곳이라면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천국과 지옥을 증거하며 예수를 영접하게 하는 사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13년 동안 단독으로 일정을 소화해냈던 것은 자신의 의지와 정신력도 있겠지만, 주님께서 지켜주지 않았다면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자신이 걸어온 길들을 되돌아보면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한 것이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및 심심산골과 오지의 교회에 초청받아, 천국과 지옥의 생생한 간증으로 예수를 증거하려는 구 집사의 결단을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교회가 할 수 없는 지역주민 초청 잔치에 한몫을 할 수 있는 구 집사의 천국간증은, 교회의 부흥 성장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성도들의 신앙에 도전과 자극을 불러일으켜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는 구 집사의 전매특허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4월 13일 정선 한백 천일교회에서 구순연 집사 신앙간증집회가 열렸다. 4, 50명 정도 규모에 불과한 교회였지만, 그날 전체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불신자들이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오고 무당이 예수를 영접하는 등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일반교회 집회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우 고무적인 사건이었다.

이로 인해 정선복지센터에 4월 18일 다시 초청되어, 불신자들만 구성된 노인들과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간증을 했다. 마지막 시간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아 예수를 믿겠다고 손을 들고 주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앞으로 구 집사는 일반 노인정이나, 복지센터, 노인대학 등에도 초청되어 구성진 국악찬양과 한 마디도 놓칠 수 없는 맛깔스런 말씀과 신앙간증으로, 노인들이 예수를 영접하여 황혼의 인생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태의연한 신앙생활을 하던 교인들에게도 각성의 시간과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구 집사를 초청한 교회마다 부흥과 성장의 밑거름이 된 사례가 많아, 여러 교회와 기관에서 입소문을 타고 초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교회에서 열리는 노인대학이나 경로잔치, 불신자 초청 잔치, 총동원 주일, 새생명전도축제 등에 초대받은 이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동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 집사는 찬양과 간증 속에 제시되는 수많은 성경구절을 간증에 맞게 수시로 제시하며, 확실한 간증을 하여 성도들이 신유를 체험하거나 은혜를 받고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무수히 많다. 구 집사는 식어가는 한국교회에 성령의 불을 일으켜,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하는 일에 생명을 바치겠다고 겸손히 말했다.

집회문의: 011-338-7698, www.ksy919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