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을 받긴 했는데……. 사역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선교한국이 ‘선교 헌신자 수련회’를 준비했다. 선교 사역자들이 아닌, 선교 사역을 하기로 결심한 후 구체적 길을 찾고 있는 자들을 위한 맞춤 수련회다.


수련회 주제는 ‘선교지에 가기까지’이며, 선교단체 선택, 선교 헌신자에게 필요한 훈련, 동역자와 후원자를 찾는 것, 사역지 선택 등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또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총 70여 명이 참석한 수련회에 30여 명의 선교사 및 스텝들이 동숙하며 참석자들을 상담해주고 지도해준다.

수련회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오산의 세마대 제자교회에서 열리며, 강사로는 김병선 선교사(GP국제대표), 윤규석 선교사(NTM 대표), 이용웅 선교사(GP한국대표), 김태정 목사(HOPE 대표), 손창남 선교사(OMF 전 대표)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