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동주 감독)는 25일 제28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선관위 측이 김국도 목사를 감독회장 당선자를 발표한 것과 달리, 신경하 감독회장 측에서는 고수철 목사를 당선자로 발표했다. 다음은 논란이 일고 있는 감독회장을 제외한 각 연회 감독 당선자들.


서울연회: 기호 2번 신문구 목사(일신교회)
서울남연회: 기호 1번 임영훈 목사(한사랑교회)
중부연회: 기호 2번 전명구 목사(인천대은교회)
경기연회: 기호 1번 정판수 목사(안산성광교회)
중앙연회: 기호 1번 정승희 목사(주님의교회)
동부연회: 기호 1번 원종국 목사(춘천제일교회)
충북연회: 기호 1번 조문행 목사(청주제일교회)
남부연회: 기호 1번 박영태 목사(중촌교회)
충청연회: 기호 2번 조대해 목사(충서교회)
삼남연회: 기호 1번 정양희 목사(온누리교회)
미주연회: 기호 2번 한기형 목사(나성동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