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국적으로 진행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차기 감독회장 선거에서 김국도 목사(임마누엘교회)가 44%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선거결과는 총 5752표 가운데 기호1번 김국도 목사가 2554표, 기호2번 양총재 목사가 920표, 기호3번 고수철 목사가 1244표, 기호4번 강흥복 목사가 982표를 각각 얻었다. 무효표는 51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