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흥 총장과 김인권 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사랑의 원자탄’ 故 손양원 목사의 손때가 묻은 사회복지법인 여수애양병원(원장 김인권)과 24일 포항 한동대 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장순흥 총장과 김인권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상호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 사업 공동 추진 △현장 실습 및 자원 봉사 활동에 관한 협력 △시설물 상호 이용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