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중앙교회 김성봉 목사(좌)와 검소한혼례운동본부 이광자 상임본부장(우)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날 2개 대학(서울여대, 경인여대), 4개 교회(새문안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안교회, 신반포중앙교회), 4개 시민단체(한국여성단체협의회, 나눔과기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가 이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혀 동 본부와 MOU를 체결했다. ⓒ류재광 기자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이 허례허식 타파와 성숙한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검소한 혼례운동본부’(상임본부장 이광자 전 서울여대 총장) 출범대회를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 운동에는 기독교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