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 제67회 총회 새 임원들.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가 제67회 총회를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동양선교교회에서 개최, 신임 회장에 노재룡 목사를 선출했다.

이 외에도 제1부회장 강영창 목사, 제2부회장 최훈일 목사, 총무 조영제 목사, 서기 배수호 목사, 회계 이국봉 목사, 부회계 신원철 목사, 회원부장 홍춘만 목사, 친교부장 최대준 목사, 선교부장 신희성 목사 등이 임명됐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최낙일 목사의 인도로 최훈일 목사가 기도하고 강영창 목사가 성경 빌립보서 4장 5절을 낭독했다. 노재룡 목사가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최낙일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개회선언에 이어 회순채택, 전회록 낭독, 총무 보고, 감사 보고, 회계 보고 등 각 부서 보고가 이어졌고 임원진이 구성됐다.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의 다음 모임은 3월 12일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