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리더십포럼’이 오는 11월 17일(월) 오후 2시부터 CTS 컨벤션홀 1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성주 목사(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 대표·Ph.D.)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노향모 목사(서울우리교회)와 설동욱 목사(과천약수교회)가 주제발제를 맡고, 박병호 목사(라온하제교회)와 김인환 목사(서울신도교회)가 패널토의에 나선다. 이후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에 이어 손상현 목사(순복음한성교회)의 인도로 기도회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CTS미디어최고위과정’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30대에서 40대 중반 차세대 리더 목회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9년 9월 14일 개설했으며, 미디어 목회를 통한 성공적인 목회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와 전문화된 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중견 목회자들의 실제 사역수요에 부응코자, 학문적 전문성과 현장의 필요를 동시에 해결하는 강좌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한국교회리더십포럼은 한국교회에 초교파적인 연합과 섬김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도자급 목회자로 성장하여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크게 기여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원은 CTS뉴미디어목회과정 수료생으로 구성돼 있다.

준비위원장 문성주 목사(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 대표)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과제인 주일학교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참가 문의: 02)-6333-0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