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기관리재단(대표회장 장기호, 이하 KCMS)이 선교단체 지도자, 멤버케어 사역자, 멤버케어 사역 관심자 등을 대상으로 ‘제2차 위기 디브리핑 세미나’(기초과정)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동작구 본동에 위치한 노량진교회 기념관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SIL 국제상담센터와 CCF 상담센터 상담사였던 어진옥 상담사와 KCMS 김진대 사무총장(전 국제옥수수재단 국제개발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우선 디브리핑 사역의 저변 확대와 실제화를 위한 기초 교육 및 훈련을 시도하고, 전문적인 디브리퍼를 양성하는 것이다.

KCMS는 “추후에는 사후처리적인 상담보다 예방적인 디브리핑 사역이 더욱 필요하게 될 것에 대비해, 제2·3단계 디브리핑 훈련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02-855-2982, 070-8260-2982(KCMS), www.kcms.or.kr, kcmskr@gmail.com
등록: 15만원(재단 회원단체나 위촉단체는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