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호프선의 모습. ⓒ오엠선교회 제공

한국오엠국제선교회가 로고스호프 및 전 세계에서 사역할 선교사를 모집한다.

선교사 모집은 매년 5월과 9월에 진행되며, 5월에는 1년 선교(Global Challenge 이하 GC), 9월에는 1년과 2년 선교(Global Action 이하 GA)를 모집한다.

오엠선교회에서의 장기선교사는 2년 선교인 GA를 마치거나 타 선교단체에서 3년 이상 사역을 해야 지원 가능하다. 그 외 수시로 3개월 이하의 아웃리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가능한 사역지로는 1년 선교(GC)의 경우 영국, 아일랜드, 동유럽, 네팔, 동남아시아 및 남아공 등이며, 2년 선교(GA)의 경우 로고스호프 선교선을 포함한 거의 모든 오엠 사역지다.

1년 선교(GC)는 2015 1월, 2년 선교(GA)는 2015년 5월 출국 예정이다. 각각 합숙 및 지부 훈련 등이 계획됐으며, 2년 선교(GA)의 경우 3개월간의 타문화 적응 훈련 및 언어 연수 이후인 2015년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선교사 모집 원서 마감은 9월 30일 화요일까지이며, 전국 각 지부를 통해서 원서 제출 및 시험을 치르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mkorea.org)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으나, 지부 방문 및 상담을 권장한다. 지원자는 사역에 대한 문의 및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을 각 지부에 전화 혹은 방문해 받을 수 있다. 추천서와 건강검진 등에 대한 지원서류 준비와 선교와 성경 시험 준비 등까지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오엠은 지난 25년간 한국선교의 모판을 자부하며 러브 유럽(Love Europe)를 비롯해서 선교선 로고스, 둘로스 그리고 지난 올해 로고스호프까지 한국에서만 100만명이 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선교를 도전하고 선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왔다.

최근 초임 선교사의 80%가 40대를 넘어가는 ‘선교사 고령화’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서도, 해마다 50명이 이상의 20-30대 선교사들을 파송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한국선교 모판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문의: 02-6925-3333, omkorea@gmail.com , www.om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