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순서대로) 로고스호프 로이드 니콜라스 단장,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한국오엠 박은조 이사장, 한국외항선교회 이광선 상임회장, 로고스호프 크리스 휴즈 선장. ⓒ류재광 기자
▲휴즈 선장(우)이 주철기 수석(좌)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류재광 기자
▲아프리카 합창단의 공연. ⓒ류재광 기자
▲말씀서예가 소금 박재현 씨(좌)가 휴즈 선장과 함께 친필로 말씀서예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에 자신의 33번째 ‘LOGOS WALL’을 제작할 예정이다. 로고스호프에서의 박재현 작가 초대전 수익금은 MO글로벌미션센터 건립 기금으로 사용된다. ⓒ류재광 기자

오엠선교회의 국제선교선 로고스호프(LOGOS HOPE)가 울산·부산·군산을 거쳐 최근 인천에 도착, 7월 30일 선상에서 공식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떠다니는 UN’ ‘현대판 노아의 방주’ 등으로 불리는 로고스호프는, 8월 19일까지 인천항에 닻을 내린 채 다양한 문화공연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